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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 주간뉴스 

4월 셋째 주

<<서울숲 피크닉>>

맑은 하늘과 솜사탕 같은 구름, 화창한 날씨가 봄소풍 가기 딱 좋은 날씨 입니다. 해살 잘 드는 벤치에서 닭강정과 김밥을 고 난 우리 학생들!!
"무엇을 하였나요?"
예쁜 튤립 앞에서 사진도 찍고 꽃 길도 거닐며 몸을 만끽 해 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겨 봤어요.
<<원예수업>>
4월20일 부활절을 맞이하여,'부활절 계란바구니'를 만들어 봤어요.

또, 어떤 활동을 했나요?
지난 달에 이어 4월은 A그룹이 켈리그라피를 배우고 있답니다. 우리 학생들이 소근육과 집중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장애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노래 자랑도 참여 했어요, 수상은 못했지만,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소속감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따스한 햇살이 코 끝을 간질이고 온 세상이 꽃 향기 가득한 봄이 왔습니다.

우리 청년들 함께 걷고,  노래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본 한 주였는데요. 

여러분 가정에도  포근한 봄바람처럼 늘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다음 주도 건강하고 활기찬 소식으로 찾아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