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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학 주간 뉴스​

첫째 주

A그룹은 지역사회참여활동으로 고양이 카페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다녀왔다고 하네요. 
국립현대미술관은 지금 7가지 전시가 다체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장애인 및 동행 보호자는 무료라고 하니, 이 추위가 지나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B그룹도 지역사회 참여 활동으로 국립현대박물관 과천을 다녀 왔답니다.~ㅎ ㅎ
이 번 전시관람은 도슨트의 설명으로 작품을 쉽게 이해하기 좋았어요. 우리 학생들이 작품에 깊이 빠져 관람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봐도 아시겠죠?

그럼, 도슨트란 무엇인지 다음 장에서 알아볼까요?
도슨트(Docent)란 무엇일까요?
도슨트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해설을 담당하는 역할을 말합니다.
'도슨트'라는 단어는 프랑스어 '독솜트'에서 유래 되었고 '가르치다' 또는 '안내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도슨트의 역할과 특징
관객들과 작품사이의 다리 역할을 합니다.  이때 작품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관람객에게 친절하게 설명하고, 작품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이번 주는 많은 눈과 함께 영하 10 °c 이하의 한파로 등 하교가 쉽지 않았을 텐데, 우리 청년들 기특하게도 출석이100%였답니다.  학생들의 성실함과 청년 대학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한 주였어요.   
빨리 따뜻한 날씨가 찾아와 학생들에게 더 좋은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가 있다면 청년 대학으로 꼭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