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대학주간뉴스

12월 셋째 주

 산타 망토와 모자를 쓴 
청년대학

‘나눔’을 되새기는 산타축제에서 청년대학(주간활동서비스 ) 학생들이 산타 망토와 모자를 쓰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작은 손에 꼭 쥔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부르는 따뜻한 캐롤송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혔어요.

 바다를 느끼는 하루, 배움과 맛을 함께한 시간

방아머리해변을 찾아 시원한 바다 풍경을 즐기고,
정성 가득한 바지락 칼국수로 몸과 마음을 든든히 채웠습니다.

이후 시화나래 조력박물관을 방문해
자연 에너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다양한 프로그램활동

청년대학에서는 기초문해, 미술, 독서, 체육활동부터 지역사회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더하고 사회적 참여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경험으로 배우고, 
추억으로 남긴 하루

이번 주도 청년대학은 일상 속 작은 여행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산타 망토와 모자를 쓰고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무대에 오르는 경험은 스스로를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은 용기와 연습의 시간이 모여 모두에게 감동을 전하는 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주간활동서비스는 앞으로도 나눔과 참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