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도네이션 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하는 쌀-7월 정기후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매일 300여 명의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소중한 한 끼는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돌고도네이션의 꾸준한 나눔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따뜻한 연결고리입니다. 
7월 한달도 돌고도네이션의 정기적인 쌀 후원으로 저희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 
특히 혼자 거주하시는 장애인 어르신들께 든든한 한 끼의 식사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가정 내에서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공기는 
삶의 힘이 되는그 어떤 것보다 값진 선물입니다. 

따뜻한 밥한끼는 마음을 나누는 온기와, 하루를 견디게 하는 힘이 담겨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식사일 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안부를 묻는 인사일수도
 새로운 하루를 응원하는 위로이자 희망일 수도 있습니다.
밥 한 끼를 대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삶에 잠시나마 쉼과 위안을 건네는 일입니다.
작은 나눔 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더 따뜻한 세상으로 함께 걸어갑니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이 많습니다. 
돌고도네이션의 뜻깊은 활동이 더 널리 알려져, 더 많은 분들이 
이 따뜻한 나눔에 함께 해 주신다면 더욱 많은 장애인분들께 
쌀 한 톨 한톨이 가진 생명력을, 희망의 식탁을 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