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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 주간뉴스 (2025년 5월 마지막주)

다산생태공원 야외소풍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번 외부활동은 그룹이 아닌 청년대학 학생 모두가 함께한 뜨깊은 날이었습니다. 

날씨가 더 뜨거워지기전에 다산생태공원 숲속쉼너에서 피크닉을 즐겼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보물찾기’ 등 야외에서 여럿이 해야 더욱 재미있는 놀이들로 구성해봤습니다.

한강 뚝섬공원

B, C조 함께 한강 뚝섬공원 방문

더워진 날씨에 ‘무뚝섬 자벌레’ 몸속으로!!

친구들과 나란히 앉아 오순도순

내가 먹을 한강 라면은 내 손으로 직접 끓여요!

‘자벌레’ 몸속에 이것저것 구경할게 있어요.

장애인 권익옹호 교육

5/26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장애인 ‘권익옹호’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청년대학은 1~2달에 한 번씩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찰서, 소방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하는 업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러 위험상황 발생 시 어디에 신고해야 하는지, 신고번호를 익혔습니다.

선거교육

6/3은 대통령 선거일이죠!

발달장애인에게도 투표권, 참정권 보장은 대한민국 유권자로서 굉장히 중요한 사안입니다.

청년대학 학생들이 어떻게 투표를 해야하는지 혹은 거소투표는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과거 투표했던 경험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서로 얘기해 보았습니다.

5월의 마지막 주는

청년대학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들로 구성된 한주였습니다.

자기 스스로를 지키는 권익옹호 교육, 발달장애인의 투표권 행사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이었습니다.

청년대학은 야외활동 뿐만아니라 학생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